
이에 국내에서 장부전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여러 대학병원에서 장부전환자들을 등록하여
(코호트구축), 동일한 추적관찰 프로토콜을 제공하고 또한 국내 환자들의 현황과 어떠한 치료를 받고
있는지, 장기적인 예후는 어떠한지 등에 대해서도 추후 분석할 예정입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ERNICA (European Reference Network for rare Inherited and on genital
(digestive and gastrointestinal) nomalies)라는 네트워크를 통해 선천적이거나 유전적인
위장관 희귀질환 소아들에게 표준화된 치료와 다기관의양질의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한
다양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국내에서도 코호트 구축을 통해 가정정맥영양이 필요한 소아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전국적인 진료시스템의 구축,교육자료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어디서나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